검색결과
-
알라딘, 2022 한국문학의 얼굴들 ‘하얼빈’ 김훈·‘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선정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문학 분야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한국 문학의 얼굴들’ 투표에서 ‘하얼빈’ 김훈 작가와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작가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 해 세 번째로 진행된 ‘한국 문학의 얼굴들’ 투표는 독자가 직접 2022년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소설과 시집을 선정하는 행사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출간된 한국 소설과 한국 시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국 소설 분야에서는 소설가 김훈의 하얼빈(김훈, 문학동네)이 득표율 5.81%로 가장 많은 독자들의 표를 얻었다. 그 외에도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창비) △하쿠다 사진관(허태연, 놀) △작별인사(김영하, 복복서가) △이어달리기(조우리, 한겨레출판) 등이 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어 각각 2위~5위를 차지했다. 한국 시 분야에서는 시인 최백규의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최백규, 창비)가 17.20%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정고요, 시용)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진은영, 문학과지성사)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손택수, 문학동네) △거의 모든 기쁨(이소연, 도서출판 아시아) 등의 시집이 각각 2위~5위에 올랐다. 알라딘 한국소설/시 담당 MD 김효선 차장은 “올 해 알라딘에서 진행했던 올해의 책 TOP 10 중 한국소설이 3권(불편한 편의점 2, 하얼빈, 아버지의 해방일지) 선정됐을 정도로 한국소설 베스트셀러가 많았던 해라 2022 한국 문학의 얼굴들 투표에서 한국소설 부문 투표율이 전체적으로 고른 것 같다”며 “시 분야 도서는 첫 시집을 낸, 젊은 시인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투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알라딘 독자 4만152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국소설 부문과 한국시 부문에서 최다 득표한 소설가 김훈과 시인 최백규가 알라딘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가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알라딘 도서4팀 박태준 02-6913-25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소비사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소비사회’를 펴냈다. 책의 첫 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문구로 시작된다. “당신의 권태와 우울증은 당신 탓이 아니다.” 우리들은 소비사회에서 이전 사회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우울증, 권태, 만성피로, 공황장애, 불면증,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다. 행복한 삶과는 너무나 먼 삶을 살고 있다. 이 현상은 분명 개인의 책임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소비사회의 속성에서 비롯됐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및 글로벌 은행에서 26년간 소비자금융부서에서 근무한 소비자본주의의 내부자이다. 어떻게 소비자본주의가 운영되는지 잘 아는 저자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왜 불행이 넘쳐나는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10년 가까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먼저 책의 제1장에서는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한다. 결국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가 된 것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고, 소비자본주의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제2장에서는 소비사회의 실패를 경제학적으로 논증한다. 시장의 원칙으로 볼 때, 소비사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저자는 시장의 수요 및 공급곡선에 대한 기존 경제학의 주장을 뒤집는 이론을 제시한다. 한 시장에서 수요곡선은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소비의 사용가치·과시가치·개인가치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수요곡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공급곡선 또한 기존 경제학이 주장하듯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가격이 상승할수록 공급이 줄어든다는 것을 증명한다. 만약 저자의 주장이 맞다면 기존 경제학은 새롭게 쓰여야 한다. 시장의 수요 및 공급곡선 이론은 모든 경제학 이론의 토대가 되는 만큼 대대적인 이론 수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제3장에서는 소비사회의 문제와 실패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비자와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 이 변화가 우리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꿔 갈 건 지를 통찰한다. 또한 절망적 소비사회에서 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삶의 방법을 제시한다. 각 편의 끝에는 내용과 연관된 시 한 편을 넣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21세기 소비사회에서는 소비의 ‘개인가치’ 추구로,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소비자 혁명’이라 칭할 만큼,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의 목적도 결국 이 근본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는 데 있다. ‘소비사회’는 소비사회의 문제점과 우리가 지켜야 할 근본적인 가치를 명시함으로써 과연 21세기 소비사회의 향방이 어디로 갈 것인지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 소비사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부경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를 펴냈다. 저자인 최은광은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경남대학교 교양융합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책은 수필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올해 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로부터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펴낸 결과물로서, 저자가 첫 번째 연을 맺은 고양이 ‘빤이’와의 경험을 추억하며 쓴 글이다. 저자는 어느 날 예정에 없었던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서 삶이 180도 변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는 여러 일을 겪고 때로는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저자는 그 모든 일 속에서도 고양이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켰고 그 덕분에 어려움들을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들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고 먹먹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펼쳐보기 힘들 수도 있으나 반대로 저자가 반려묘와 함께하면서 얻은 행복과 보내고 나서 느낀 것들을 보며 지금 함께 있는 그 아이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빤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우리 셋을 눈물짓게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 눈물은 이전보다 투명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전에는 독한 산(酸)처럼 심장을 후벼 파더니 이제는 오히려 따뜻하게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는 조금씩 오늘을 향해 돌아오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책을 읽는 독자 중 반려묘, 반려견 등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공감을 넘어 가슴이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너머에는 가슴 아픔 이상의 따뜻함과 의미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분명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 그 존재가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또 다른 기쁨과 선물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독자들도 그 너머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부경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MRM Health and IFF Reach Second Milestone in the Partnered Type 2 Diabetes Program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세계문학예술로 등단한 다섯 명 시인(강경배, 김정자, 김화연, 선경님, 최영문)이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다섯 명 시인들은 자서를 통해 “무조건/덤벼듭니다/이 어려운/그 많은 시인들이 나자빠진/살판에//혼자하면 겁나고 무서워/다섯이 한 번 덤벼보렵니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판사판인데/그래도 나 좋아하는 게/우리 인생의 목표가 아니겠나 싶어/무조건 무작정 무시로/무대뽀/덤벼듭니다//겁도 없이”라며 함께 공동 출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순진 문학 평론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강경배 시인의 작품은 상당히 현대 주류를 이루는 시단 문인들의 시를 닮아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산문화되거나 연가름이 생략된 경향을 보인다. 이는 시집을 많이 읽은 분들이 보이는 경향으로 평소에도 자신의 작품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정자 시인의 시가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 인간의 존엄에 대한 이야기다. 김정자 시인의 시는 초보 시인들이 범하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나, 그리움을 주제로 써 내려가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재들, 특히 우리 주변에 산재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더 긍정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고 있어 그가 앞으로 좋은 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김화연 시인의 시는 대부분 심리 묘사에 치중한다. 그것은 여류 시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여성성을 통한 내면 통찰의 시적 접근법이다. 이런 방법의 시는 점점 물질 만능주의시대로 흘러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한 번쯤 인간은 왜 사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 인문학이 목적을 두는 인간성 회복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선경님 시인의 시에는 특별한 시어들이 있다. 그 시어들은 희망, 싹, 봄, 설렘 같은 미래 지향적 시어들인데, 이는 선경님 시인이 얼마나 적극적인 사람이고 긍정적인 사람인지를 평가할 수 있다. 그는 자기의 시에 날카로움이나 난해함, 위해 요소 등 어둠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밝음을 지향한다. 밝음을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는 법이다. 최영문 시인 시는 고향과 전통, 향토적 정서를 밑바탕에 깔고 있어 읽는 이가 은연중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한다. 고향 지형 지물과 건물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습득해온 언어 습관은 그 작가를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써 이 시인은 그런 자산이 많은 시인으로 많은 독자를 불러 모으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경배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세계문학예술에서 2021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젊은 느티나무의 이상’이 있다. 김정자 시인은 전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역임했다. 김화연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선경님 시인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군장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암문학회 백일장과 시낭송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최영문 시인은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동남보건대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종자기능사, 조경기능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담당자는 “가까운 시인들이 동인 시집을 함께 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권장해야 할 일이며 박수를 받기에 합당한 일이다. 왜냐하면 동인 활동은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고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합평하고 토론하다 보면 어느새 작품성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라며 “다섯 분의 작품은 그 작품성이 독창적이고 추구하는 이데아가 휴머니즘을 바탕에 깔고 있어 다른 시인들의 이정표가 될 만하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 출판사로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MRM Health—a clinical-stage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developing next-generation live microbiome consortia therapeutics—today announced that its Type-2 Diabetes Program,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IFF (NYSE: IFF) has achieved preclinical development targets. With the achievement of this new milestone, both companies will now advance this research which focuses on developing innovative therapies for metabolic diseases to the clinical development stage. IFF joined forces with microbiome specialist MRM Health in 2020, aiming to tackle a range of metabolic diseases. In this research, the proprietary MRM Health CORAL® technology platform and some selected IFF strains will be combined to develop novel therapeutics based on live bacterial strain combinations. “We are very pleased to see the progress that MRM Health and IFF have made within our partnership programs in metabolic health,” said Oliver Hasselwander, technical fellow, IFF. “By reaching this preclinical milestone in the diabetes program, MRM Health has further demonstrated that their technology platform is unique in identifying next generation microbiome solutions, and we look forward to developing these together with MRM Health.” The gut microbiome has a recognized role i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and associated diseases such as Type-2 diabetes and obesity. The two companies will continue the NAFLD program to further build on promising lead consortia. IFF and MRM Health’s collaboration on NAFLD will enable both parties to build upon the preclinical results, showing that a nine-strain bacterial consortium delays NAFLD progression and liver fibrosis. Part of this work was recently published in Biomedicines. “This second milestone achievement is an important step in demonstrating our team's expertise and the capacity of our unique CORAL® platform to deliver differentiated microbiome therapeutics across different diseases,” said Sam Possemiers, CEO and co-founder of MRM Health. “We are delighted to be working with IFF to rapidly drive the program through this preclinical phase, and we are confident that our technologies have the potential to deliver future life-changing oral therapeutics for patients.” MRM Health’s CORAL® platform utilizes a bioinformatics-guided in-human discovery engine, combined with a breakthrough in optimization and manufacturing of consortia as single drug substance. The proprietary consortia optimization technology allows for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consortia therapeutics with faster onset-of-action and increased potency and robustness. The breakthrough scalable, robust, and standardized cGMP-compliant consortia manufacturing technology allows to manufacture complete therapeutic consortia as a single drug substance in a single manufacturing process which strongly surpasses existing approaches in speed, reduced complexity, increased robustness and lower cost. About MRM Health MRM Health NV, Ghent, Belgium, is a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optimized consortium therapeutics based on the human microbiome. The company has built a diversified pipeline with its proprietary CORAL® platform to design, optimize, and manufacture bacterial consortia as single drug substance. Its most advanced program MH002 is an optimized consortium of 6 rationally-selected and well-characterized commensal strains. MH002 is currently being studied in two Phase 2 studies in patients with mild-to-moderate Ulcerative Colitis and acute Pouchitis, respectively. Additional pipeline development includes a preclinical program in Parkinson’s disease, preclinical programs in Type 2 Diabetes and in NAFLD (both partnered with IFF, previously DuPont), and a discovery program in autoimmune disease, including spondyloarthritis. Welcome to IFF At IFF (NYSE: IFF), an industry leader in food, beverage, health, biosciences and scent, science and creativity meet to create essential solutions for a better world - from global icons to unexpected innovations and experiences. With the beauty of art and the precision of science, we are an international collective of thinkers who partners with customers to bring scents, tastes, experiences, ingredients and solutions for products the world craves. Together, we will do more good for people and planet. Learn more at iff.com, Twitter, Facebook, Instagram, and Linked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040/en/ 언론연락처: MRM Health +32.9.277.08.50 Dr Sam Possemiers CEO Christiane Verhaegen CF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도서출판 블록체인, ‘ESG테크’로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수상텔레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발간하는 ESG테크가 대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영학회는 12월 7일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기후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ESG테크가 ESG 전문 미디어 발행과 ESG 전문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ESG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 1988년 창립된 대한경영학회는 경영학 관련 국내 최다 회원을 두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특히 올해 들어 ESG와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과 산학 협력을 통해 새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형남 대한경영학회장은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ESG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일”이라며 “ESG 본질과 가치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제대로 확산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성주 ESG테크 편집장은 “ESG테크는 ‘정보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ESG’에 관한 정보를 담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고 있다”며 “일부에 의해 획일화되는 가이드라인 보다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나누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텔레컴스코리아 이성주 팀장 070-7566-81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경배·김정자·김화연·선경님·최영문 시인 공동 시집 출간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세계문학예술로 등단한 다섯 명 시인(김경배, 김정자, 김화연, 선경님, 최영문)이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다섯 명 시인들은 자서를 통해 “무조건/덤벼듭니다/이 어려운/그 많은 시인들이 나자빠진/살판에//혼자하면 겁나고 무서워/다섯이 한 번 덤벼보렵니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판사판인데/그래도 나 좋아하는 게/우리 인생의 목표가 아니겠나 싶어/무조건 무작정 무시로/무대뽀/덤벼듭니다//겁도 없이”라며 함께 공동 출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순진 문학 평론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강경배 시인의 작품은 상당히 현대 주류를 이루는 시단 문인들의 시를 닮아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산문화되거나 연가름이 생략된 경향을 보인다. 이는 시집을 많이 읽은 분들이 보이는 경향으로 평소에도 자신의 작품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정자 시인의 시가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 인간의 존엄에 대한 이야기다. 김정자 시인의 시는 초보 시인들이 범하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나, 그리움을 주제로 써 내려가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재들, 특히 우리 주변에 산재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더 긍정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고 있어 그가 앞으로 좋은 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김화연 시인의 시는 대부분 심리 묘사에 치중한다. 그것은 여류 시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여성성을 통한 내면 통찰의 시적 접근법이다. 이런 방법의 시는 점점 물질 만능주의시대로 흘러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한 번쯤 인간은 왜 사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 인문학이 목적을 두는 인간성 회복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선경님 시인의 시에는 특별한 시어들이 있다. 그 시어들은 희망, 싹, 봄, 설렘 같은 미래 지향적 시어들인데, 이는 선경님 시인이 얼마나 적극적인 사람이고 긍정적인 사람인지를 평가할 수 있다. 그는 자기의 시에 날카로움이나 난해함, 위해 요소 등 어둠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밝음을 지향한다. 밝음을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는 법이다. 최영문 시인 시는 고향과 전통, 향토적 정서를 밑바탕에 깔고 있어 읽는 이가 은연중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한다. 고향 지형 지물과 건물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습득해온 언어 습관은 그 작가를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써 이 시인은 그런 자산이 많은 시인으로 많은 독자를 불러 모으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경배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세계문학예술에서 2021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젊은 느티나무의 이상’이 있다. 김정자 시인은 전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역임했다. 김화연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선경님 시인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군장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암문학회 백일장과 시낭송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최영문 시인은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동남보건대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종자기능사, 조경기능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담당자는 “가까운 시인들이 동인 시집을 함께 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권장해야 할 일이며 박수를 받기에 합당한 일이다. 왜냐하면 동인 활동은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고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합평하고 토론하다 보면 어느새 작품성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라며 “다섯 분의 작품은 그 작품성이 독창적이고 추구하는 이데아가 휴머니즘을 바탕에 깔고 있어 다른 시인들의 이정표가 될 만하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 출판사로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를 펴냈다.이 책은 실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축적한 알짜 지식을 다채로운 스토리로 풀어낸 소설이다. 저자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여 인물 간의 여러 사건과 갈등, 고민을 글로 담아냈다.독자들은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동산 지식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단순히 소설의 재미만을 다룬 게 아니라, 실제 부동산 관련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기에 실용적인 측면도 기대할 수 있다.‘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고충, 서울 셋방살이, 전세 대란 등 집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으로 구성됐다. 실제 일화처럼 생생하게 묘사된 소설 내 사건들은 독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누군가에게는 재산의 목적으로 또는 고된 몸을 누일 쉼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동산’을 잘 활용한 소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갤러리박영,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 7기 1부 ‘Multiverse’ 개최갤러리박영이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 展 1부를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기를 맞는 ‘BAKYOUNG THE SHIFT’는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며, 2016년부터 작가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갤러리박영의 영문 표기가 P에서 B로 바뀌며 박영 공모전의 공식 명칭이 ‘박영더시프트’로 변경됐다. 70주년을 맞는 박영사의 뜻깊은 해에 명칭이 변경된 박영더시프트도 7기를 맞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기획 의도 2022 BAKYOUNG THE SHIFT 7-1부의 타이틀은 ‘Multiverse≫ 展’이다. Multiverse(다중 우주론)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다른 차원에도 존재함을 말한다. 동일하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해당 세계들은 단순히 다원적이기만 한 것이 아닌 절대적, 일원론적인 상식을 깨는 공간이다. 오랜 기간 캔버스는 하나의 세계를 담고 있는 창으로 간주됐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서 5인의 작가는 캔버스를 각자의 방식으로 변형하고 조율하며,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다차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제시한다. 멀티버스 세계에서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상식으로 완벽하게 정의된 논리들이 불완전한 과정에 있다. 이를 담아낸 작품을 마주한 우리는 다른 차원 속 오감을 넘어선 새로운 감각과 무한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 안내 ·관람 시간: 화요일~토요일(오전 11시~저녁 6시) ·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월, 일요일(예약제) ·관람 요금: 무료(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 상시 해설) ·부대 행사: 별도의 오프닝 없음 갤러리박영 개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있는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 박영사의 문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현대 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외부에서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갤러리박영 이예진 031-955-4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도서출판 문학공원,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 출간도서출판 문학공원은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나래 동시인이 10주 동안 강의한 내용을 묶은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는 서울 노원구 노원로 30길 73에 있는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하는 ‘나도 동시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써온 50여 편의 동시들을 모은 책이다. 참여 수강생으로는 김기래, 김은희, 김인희, 신선옥, 전성호, 최철환, 홍마중 등 7명의 작가가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아온 동시 7편씩을 선보였다. 지도 강사인 정나래 동시인은 ‘책을 펴내며’를 통해 “여린 나뭇잎들이 점점 짙어지는 6월이다. 동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지만, 동심 하나로 모인 사람들이 나도 동시작가란 이름표를 달고, 10주 동안 동심 속에서 지낸 결과물인 앤솔로지 함께라서를 내놓게 됐다며 예비 작가들의 첫 발걸음을 마음 다해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집 함께라서에서는 작고 여린 것에 관심을 뒀다. 그리고 소외된 곳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힘차게 첫 발걸음을 뗀 7명의 예비 작가와 함께한 봄과 여름 사이, 그 시간들이 꽃으로 피어나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지기를 희망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나래 동시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설한 50플러스노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이 동시집은 이제 막 동시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의 작품으로써 때 묻지 않고 기교보다는 진실을 우선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동심의 세상은 꽃과 식물, 동물처럼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사는 세상이다. 7명의 참여 작가는 저마다 인생을 순응하며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가장 순수한 감정을 가슴의 심연, 그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올려 사물에 이입하고 있었으며, 이런 동시들은 작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 노원구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동시집의 표지 그림은 홍지흔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이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고마워! 비코’ 출간좋은땅출판사가 ‘고마워! 비코’를 펴냈다. 이 책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벌집군집붕괴현상’을 동화화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려낸 동화다. 이 동화의 주인공 비코는 다른 벌들과 다른 초록색 줄무늬를 갖고 있다. 아기 벌 비코는 우연히 민들레에서 부화해 자랐다. 민들레가 주는 꽃가루와 꿀을 먹고 커서 초록 줄무늬를 갖게 됐다. 흰민들레꽃을 엄마로 알고 있던 아기 벌은 나비를 만나 여왕벌과 일벌을 만나게 되고 돌아오지 않는 꿀벌 가족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황폐해져 버린 숲에서 우연히 만나 개미로부터 비코는 꿀벌을 만났다는 지렁이 가족을 소개받는다. 과연 비코는 무사히 가족을 구하고 기후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환경오염으로 인해 상당수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은 꿀벌의 시선으로 자연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여왕벌이 폐사하는 ‘벌집 군집 붕괴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 현상의 대표적 원인은 기후변화다. 이 책에서는 어려울 수 있는 자연 현상을 동화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그려 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쉽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아기 벌의 이야기를 읽어 주면 자연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코의 영어 표기는 ‘BEECO’로, ‘Bee’와 ‘Eco’가 합쳐진 말이면서 동시에 Be! eco란 실천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 비코는 환경교육실천센터 ‘비코리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환경교육실천센터는 환경오염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을 꿀벌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자 일하고 있는 센터다. ‘고마워! 비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